양귀비꽃이 핀 이후 화단이 참 화려하다.
당태종이 그래서 양귀비에게 반했던가.
나리도 꽃을 피우고,
장미도 꽃을 피우고,
그리고
당귀도 꽃을 피웠다.
참 곱다.
한쪽 담가에는 올해도 앵두가 바알갛게 익었다.
올해도 앵두발효액을 만든다고 안식구 벌써 바쁘다.
매실은 올해 좀 익은 다음 황매실로 담겠단다.
그게 더 약성분이 많다고 한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지역 집안 모임 (0) | 2015.06.17 |
---|---|
오디담기 (0) | 2015.06.13 |
대광 22 우리집 방문 (0) | 2015.06.01 |
밥묵자. (0) | 2015.05.25 |
대광북부동문 낙안재모임 (0) | 201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