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오디철이다.
어제 뽕나무에 오디달린 거 보더니
오늘 사람이 없어졌다.
한참있다 보니 바구니 두개 들고 들어 오신다.
오디 잔뜩 따가지고.
안토시아닌이 많이들어 있어서 사람에게 그렇게 좋단다.
발효시킨다고 벌써 담았다.
몇 달 기다려야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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