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말복도 다 지나고,
올해도 막바지를 향해 달린다.
가을 준비해야지.
어제 종묘상에서 무 씨앗을 사왔다.
해마다 봄에 감자 심은 자리에 가을에 김장을 심는다.
배추는 병충해를 많이 받지만, 무는 참 잘된다.
올해도 무 두이랑심고, 배추는 모중을 한 이랑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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