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녀온 후 한잠들 자고 오후에 애들데리고 산책을 다녀오면서 잣을 주워왔다.
서너개 주워왔는데 알이 제법 많이 들었다.
하기야 잣 주우러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많을 수밖에.
세식구가 열심히 까더니 할메가 와서 넷이서 다 깐거같다.
저녁은 강변고기마을로 가서 고기를 먹고 집으로 왔다.
애들이 있어서 오늘도 재미난 하루를 보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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