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차량수리

eungi5 2017. 4. 3. 17:00

엔진에서 벨트소리 나는 게 벌써 1년도 넘었을거다.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세월을 보냈다.

타이어도 마찬가지.

타이어펑크나면 떼우고, 떼우고 했더니 몇 십키로 운행하면 바람이 쑥 빠져버린다.

공기 주입기가 있으면 바람 넣기 바쁘다.

다른 쪽 한개는 펑크난 체로 한 5키로 운행했나.... 타이어가 다 씹혔다.

몰랐는데 예비타이어도 터져있었다.


엔진벨트 갈고, 베어링 3개를 갈았는데, 벨트 상태는 고무가 거의 삭아있다.

베어링하나는 깨어져 있고.....

참 무심키도 하지. 고생했다. 소나타.

갈고나니 소리가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다.


금호타이어 가게에 가서 새거 2개  갈고, 상태가 제일 안좋은 거 2개 버리고,

그 중 나쁜 거 예비로 넣었다.

이렇게 하면 될 걸, 게으름 부리다 차만 고생했다. 


부동액 상태가 좋지 않다니 곧 갈아야 겠다.

하기야 언제 갈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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