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여행이야기

뉴질랜드, 호주여행 마무리

eungi5 2017. 9. 24. 07:28

9/13 출발일.

집에서 열시에 출발, 동두천터미널에서 10시45분 공항행 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12시 45분.

여행사 직원과 미팅하고 좌석 배정받고 나니 탑승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비행기가 인천을 출발한 시간이 5시경. 근 11시간 비행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착시간이 이곳시간으로 7시경.

밥 두번먹고 자다 깨다 하다보니 얼떨결에 다왔다. 아이구 힘들다.

핸드폰을 두고 왔다.

 

9/14

입국수속

입국신고서 잘못작성

탐지견

국토 남한의 3배, 인구 450만.

국민성 대화 끝이없고 서두르지 않음.

복지, 연금혜택 최고수준

남위 47도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로토루아 레인보우 스프링스 동식물원 관람 뉴질랜드 국조 키위 서식

레드우드 수목원 산림욕, 쥬라기공원 촬영지 1902년 식재, 수고 87m

스테이크 저녁식사

로토루아호수 선책

폴리네시안 유황온천 스파

과일 쇼핑

호텔에서 헌잔하고 쉼





오클랜드 공항 도착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레인보우 스프링스 동식물원



키위가 뉴질랜드 국조니까.... 사람도 키위라 부른다.





여섯명이 둘러섰다.


유황성분때문에 아무것도 살 수 없다. 그래서 물이 이렇게 맑다.



로토루아 호수


유황온천- 피곤한 하루, 온천으로 풀었다.



2017. 9, 15

8시 호텔 출발

로토루아시 아그로돔목장 견학 및 체험

. 트렉트타고 목장견학

. 양 알파카 먹이주기

양쇼 견학, 털깍기, 젖소 젖짜기, 사냥개 양몰이 구경하기

와카레와레와 민속촌 구경

마우리원주민 민속공연

간헐천 견학, 심한 유황냄새, 족욕,

항이식으로 점심 ㅡ 지열로 익힌 음식, 소, 닭고기, 감자, 고구마, 옥수수, ,,,,

청정국가. 시계가 탁 트텼다.

마을마다 전쟁 참전용사 추모기념탑.

오클랜드로 돌아옴

마이클 조셉공원 구경

미션베이

건강기능식품 구입....

호텔도착

 

뉴질랜드 생활

.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

. 대학교부터 70만원이상 용돈받으며 생할 월

. 경조비 지출없음

. 품위유지비 거의 없음

. 이혼으로 평생 만나는 배우자 수 7.8명

. 뉴질란드 여행 적기. 11월, 12월. 6.7월은 미어터짐






아그로돔 목장



알파카와 양에게 먹이주기.




꿀 차 먹기.





사냥개가 양몰이 하기













와카레와레와 민속촌- 마우리족



마우리 민속 공연




마우리족 산소

솟구치는 간헐천





잠시 동안 온천 족욕- 바닥이 뜨끈 뜨끈.





마우리 전통 항이식




마이클 죠셉 공원- 마이클이 조성한 정원을 기증한 공원















미션베이








9. 16

6시기상, 7시출발,

8시20분 오클랜드공항 출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 11시 50분 도착

켄트베리대평원 2시간 달릴 정도로 양, 소 사슴 목장.. 2시간이후 구릉지 나타남.

방풍림 잘 가꾸어짐, 바람과 햋빛

서든 알프스. 노든 알프스에 비교... 멀리 산위 만년설

초유산업의 발달

양.. 숫놈은 6개월이 되면 도축

항생제 전혀 쓰지않음. 항생제 청정지역

미세먼지 제로

시계 무한대. 보통 100km이상.. 먼산이 매우 가까워 보임

주변경관 끝내줌.

국민소득 5만불

국민복지의 천국

국민 평균수명 86세.

사흘째 청정 날씨 유지... 복이다.

 

데카포호수 관광

투카키 호수 관광.. 색깔 우윳빛청색, 마운틴쿡산이 보임 60km라고.

퀸스타운 도착 공항에서 약 500km

제트보트 승선

 

저녁은 양고기 정식




데카포호수




푸카키호수

멀리 쿡산이 보인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카와라우강 번지 점프대

간 큰 아가씨가 뛰어 내리는 모습.

신현교씨 모습을 봐야했었는데...



선드 제트보트




9월 17일

4;30분 기상. 5:50분 출발

오늘 여정 660km. 버스 운행시간 7 시간소요됨

테아나우호수

피요르드 국립공원 1, 2게이트 통과

. 원래 공원 폐쇄로 안내됨. 돌아올 각오로 계속 운행. 1게이트 통과 사인, 2게이트 통과 사인.

. 5일만에 국립공원 개장. 어제까지 관광객 빈손으로 돌아갔다함.

. 호머터털통과. 개인이 사비로 굴착공사했다함. 1270m.

. 거울호수 관광

. 가이드가 서둘러 1착으로 밀포드사운드 도착 및. 선상 뷔폐. 쇠고기, 닭고기, 등등. 특산물 초록홍합

. 아침부터 날씨. 비. 눈. 비. 퀸스타운도착하니 날씨가 갬.

. 밀포드사운드 관광

. 위도. 남위 44.37

. 피요르드 지형. 83km라던가...

. 폭포가 떨어자는 샄꼭에기 높이가 상상을 초월. 2,3중으로 떨어지는 폭포.

. 라이언마운틴

. 마이트피크

. 스털링폭포. 빙하수 맞으면 십년 젊어진다나... 흠뻑 맞아 내복까지 다 젖었다. 나중에 보니 발이 뿔었다.

. 선상관광... 정말 자연의 오묘함, 위대함에 감탄, 감탄

. 바닷가까지 갔다 돌아옴,

. 다시 퀸스타운 도착. 애들용 초유....

. 하버스트호텔 도착. 쇠고기 스테치크 끝내줌.

 

. 오늘로 전 체 일정의 반이 지났다.

내일은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


밀포드가는 길


거울호수






겨울로 변한 날씨

터널입구 앞에서



터널이름이 뭐더라.... 정부가 나서지 않아 개인이 자력으로 뚫은 터널.

지금은 명소가 되었다네요.



밀포드사운드의 장관을 보러나갈 유람선


하나는 배표, 하나는 뷔페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빙하수 폭포



바다에 도착한 배. 너울이 엄청 심하다. 조금 더 갔더라면 멀리 했을 듯.





퀸즈타운 돌아가는 길

날씨가 싹 개었다.







우리는 가을로 가는데 뉴질랜드는 봄으로 갑니다.











9월 18일

아침 기후 쌀쌀하다

밖으로 나오다 다시 들어가 내복입고 나오다.

8시 퀸즈타운 출발

비는 계속내리고 눈이 펑펑 내리다,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비로 바뀜

뉴질랜드 최초의 선한목자의 교회 ...원주민이 돌을 쌓아 만든 작은 교회

양치기 개를 기리는 개동상 관람.

모나베일 가든 관광. ... 두 노인 부부가 조성한 정원. 사후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기증, 이후 시에서 관리

헤글리공원의 박물관 관람

에이번강... 시내를 가로 지르는 작은 개울같은 강.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음

퀸즈타운에서 500km이동 크라이스트처치시 도착.

 

목초지에 물주는 기계.... 한 쪽 끝을 관정에 연결하고 둥글게 돌면서 관수함

학생들 복장... 추춘 날씨에도 반팔 반바지 아이들이 많음. 그렇게 강하게 커야지.

 

내일은 호주로 이동하는 날.... 새벽 3시 반 호텔 출발한다함.






모나베일 공원


















헤글리공원 박물관








9월 19일

3시30분 호텔출발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

6시05분 시드니로출발, 7시40분(호주시간) 도착

짐이 별로없어 번개로 입국심사 끝. 스튜디스와 같이 짐찾음

음식물, 농작물 검색 철저, 청정국가 유지의 비결.

블루마운틴국립공원 입구에서 스테이크로 점심 식사.(에버튼하우스)

. 블루마운틴관광...궤도열차로 장관 감상

. 세자매봉관광

. 케이블카로 관광

. 기암괴석,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대자연 조망

. 과거 탄광 모습 둘러보고, 산림욕

호주원주민 에브리진 쇼 관람(길지 않아 잠든 사람은 없었는 듯), 주변 경관 감상

 

한식 김치찌게로 이른 저녁 식사.

호텔도착. 와이파이 제대로 안되는 첫번째 호텔

. 어째 호주가 뉴질보다 못하다는 생각.... 상상이 뒤집힌다.

. 아직 전산망이 제대로 깔리지 않았다나.

 

호주도 뉴질랜드와 같이 복지의 천국.

. 청렴한 공무원

. 수준 높은 국민문화

. 역시 여인의 천국. 여성 사회 참여도 높음.

 

오늘이 7일째

내일은 9시부터 일정 시작한다.

한잔하고 푹자자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시드니로.




스테이크 전문 식당


블루마운틴 관광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














에브리진 원주민 촌 와라다. 원주민 쇼 관람.




일행 12명 기념 촬영

배세일, 박경희씨 부부, 노종석씨 부부와 동생, 신현교 김정숙 비아씨 부부, 우현철 김경희씨 부부, 최민경,





9월 20일

9시 호텔출발

호주3대비치.. 맨리비치관광

. 모래가 곱기로 유명함

. 해삼, 전복이 많음. 한인들이 잘 먹음

. 가끔 상어 출몰... 사람 유골이 뱃속에서 나았다고.... 믿어야 될지..

노스해드 전망대 관광... 해군 기지

. 천혜의 자연 경관. 절벽... 높이 250-300m정도

. 시드니 항구의 입구

. 만이 깊어 항공모함의 정박도 가능할 정도임

시드니하버 런천크루즈

. 뷔페 중식.. 주로 한국인, 중국인...

. 오페라하우스, 하버부릿지 지나 만의 연안을 한바퀴도는 관광

.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 지근거리 관람. 이 건물 하나로 엄청난 관광객

아쿠아리움 관광... 수족관 많은 열대 어종 둘러봄. 규모가 상당함.

. 길이 145m 수중 유리터널. 수많은 산호초, 상어, 가오리 등 수천종

시드니 동물원 관람

시드니 타워 아이 관람

. 약 300m높이의 전망대. 시드니 시내 조망.

. 한식으로 저녁 식사.

. 가이드 가고 옵션 야간 관람 가이드의 안내로 하버부리지 걷기 및 오페라하우스 둘러보기.

. 쥬스 한잔 마시고

. 싸가지 가이드.  

호텔로 돌아옴.

  

내일이 이번여행의 마지막 날.








식당에서 - 이번 여행은 식사가 참 좋았다. 몸무게가 늘었다.


멘리비치







노스헤드 전망대

















배추를 꽂아서 먹이로 주더라고....







동물원



뱀에게 쥐를 먹이로 주더라고.... 뱀두마리가 한마리씩 삼키는 장면



시드니하버 런천크루즈



오페라하우스 하나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다......



하버브리지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전경





거리의 악사.

시드니 야경투어. 하버부리지에서 내려다 본 오페라하우스




9월 21일

본다이 관광

더블리 페이지 전경...절경

. 더블리 페이지가 기증한 땅.

. 마을 주만을 위여 골프장 등으로 기증한 땅

갭파크...기암 절벽 사이의 공원

. 빠삐용 촬영지

유칼리투스 나무 .... 건축자재, 전봇대로 쓰임

 

점심은 한식으로.

 

미쎄스 메퀘리 포인트...오페라 하우스 주변... 과거 총독부인을 위하여 암석에 의자를 만듬

오페라하우스 둘러보기... 한바퀴돌고.

 

저녁은 군인클럽식 뷔페

신현호씨... 와인 두병 기증

호주여행 마무리


본다이비치




더블리페이지에서


시드니만 국립공원의 갭파크







메크리부인의 의자






박경희, 배세일씨 부부

김경희, 우현철씨 부부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정박중이 대형 크루즈

김정숙비아, 신현교씨 부부.

아가씨가 먹다 남긴 음식을 둘러싼 갈매기떼







박경희씨와 함께


사위와 딸이 보내 준 이 여행은 원래 미국행이었다.

장거리 비행이 싫어서 이리저리 피하다 이쪽으로 정했는데,

이곳으로 오는 비행기도 거리가 만만한 거리가 아니었다.

12시간이 걸려 도착한 뉴질랜드.

한마디로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다.

청정하게 잘 보존된 자연,

바라만 봐도 속이 뻥 뚫리는 공기,

모든 국민이 맘 놓고 살아가도록 갖추어진 복지.

잘 지켜지는 공중 질서.


이 모든 것이 꿈같은 천국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천혜의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뉴질랜드.

다시 오기는 어렵겠지만

참 오기를 잘 했다 싶다.

이번 여행 참 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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