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이 우리 집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 몇 군데 있는 모양이다.
원주 감악산, 제천 감악산. 두군데 다녀 왔다.
서울 기온이 38도를 넘었다는데,
이렇게 산행을 하면 더운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게 된다.
미세먼지도 없는 푸른 하늘 아래 즐거운 산행.
오늘도 안식구 잘 가신다.
날씨가 가물어 계곡물도 거의 다 말라, 거의 다 내려와 물에 발 담그고 점심 먹었다.
송사리들이 하는 발마사지가 이렇게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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