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엄청 땀을 흘렸는데, 부산 동생이 차광막을 쳐 보란다.
3만원 주고 차광막 사 와서, 지붕 태양광 기둥에 묶고, 아래는 빨래대 기둥에 묶었더니
아, 진작 이렇게 할 걸.
오후엔 여기에 있으면 한 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겠다.
전에 사용하던 문짝으로 평상도 만들었다.
아주 제격이다.
어제는 동이리 종찬 아빠, 엄마가 와서 저녁에 시원하게 식사를 했다.
그제 점심을 이곳에서.
신선놀음이다.
.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늘막 정리 (0) | 2018.08.20 |
---|---|
무 씨 파종 (0) | 2018.08.20 |
옥수수 가져왔다 (0) | 2018.08.04 |
원주 제천 감악산 37 (0) | 2018.07.31 |
계단 리모델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