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을 다니면서도 걱정 중 하나가 삽목해 놓은 애들이 마르지나 않았나 하는 것이다.
장미는 강원농장에서 가지를 얻어 삽목해 놓은 것이고,
폴리셔스는 거실에 있는 녀석이 키가 커서 천정에 닿을 정도가 되니 잘라서 삽목을 했다.
장미는 기간이 꽤 되어 뿌리를 좀 내렸고, 폴리는 아직 뿌리를 내리지 않았다.
장미 분갈이를 했다.
5그루니 다 잘 살면 몇 군데 심어야 겠다.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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