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주변에 꼭 두고 싶은 감사한 사람이 있다.
선정이와 그 친구가 그런 사람이다.
1970년대 후반에 화접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한 해도 그러지 않고 연락하고 인사하는 친구가
선정이와 그 친구들이다.
학창시절, 군대 시절. 젊은 시절, 그리고 지금까지 항상 곁에 같이 생활을 해 왔다.
명절때는 물론이고 스승의 날이나 행사가 있을 때는 이 친구들이 늘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친구들이여.
선정이 올 추석에 보내 온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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