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행.
재작년 해파랑길 도보여행때 지났던 삼척 레일바이크 역을 이번에는 애들과 같이 다녀왔다.
애들은 부산할머니와 같이 타보고, 이번이 두번째 란다.
약 5km. 한시간 정도 걸려 끝까지 갔다가 올때는 셔틀 버스로 돌아왔다.
저녁은 회관에서 삼겹살과 횟고기로.
역시 회관 음식이 참 깔끔하다.
둘째날은 바다열차를 타고 정동진을 다녀왔다.
애들이 첨 가보는 곳인거 같다. 표를 왕복으로 예매를 해놔서 편히 다녀왔다.
삼척시장의 장날이라서 기대를 가지고 갔었는데, 바닷가 시장이라 싱싱한 생선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실망.
생태국과 몇가지 음식. 그리고 케이크로 연서 생일파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떠나오는 날 아침에는 또 가원이 눈물바다.
담에는 아침에 데려다 주기로.....
황영조가 삼척사람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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