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만원 벌었다.

eungi5 2021. 4. 28. 14:35

몇 달 전, 벌써 비데에 문제가 있었다. 버튼 하나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a/s를 부를까 하다 다른 버튼을 눌러 보니 물이 나오고 세정 작동하길래 그냥썼었는데, 3일전 드디어 완전히 전원이 안들어 온다. 

a/s 불렀더니 수선 불능, 출방비만 날렸다.

14만원짜리 택배로 시켰더니 오늘 도착, 설명서대로 설치 완료. 2만원 벌었다.

고정핀 설치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위치가 문제였었다. 작동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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