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궁금할 때 어떤 때는 쑥떡이 생각나길래, 먹고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밭에 나가 쑥을 뜯어 오셨다.
찹쌀로 하는 줄 알고 방아간에 갈러 갔다가, 맵쌀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가서 빻아왔다. 신산리에서.
수시로 해먹는다고 냉장고에 모양을 만들어 넣어 두었다.
생각날 때 한번씩 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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