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비닐멀칭과 하우스 채소 모종 옮기기

eungi5 2021. 4. 8. 19:21

어제 갈아 엎은 텃밭에 멀칭을 했다. 아침에 농협사업소가서 비닐을 사와 덮었다. 두께 0.02mm.

이 정도만 되어도 많이 두꺼워 나중에 거둬들일 때 잘 찢어지지 않는다.

엉덩이 아프다면서도 오늘 고생하셨다.

하우스 안에는 길러 왔던 모종을 냈다.

실컷 드시라고 많이도 심었다. 케일. 오크, 상추, ....

그리고 비트하고, 쑥갓 씨앗도 포트에 넣었다. 한 보름 지나면 이것도 모종 나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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