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8. 18 김장용 무, 배추 파종

eungi5 2022. 8. 21. 12:53

8. 18

김장용 무, 배추 파종

올해는 무와 배추를 모두 심기로 했다.

배추는 해마다 실패를 해서 몇 해 동안 심지를 않았는데, 한천사를 씌워주면 나비가 접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벌레가 접근을 못하지 않을까하고 시험 삼아 올해 심기로 했다.

그물망의 코가 워낙 좁아 나비가 안에다 알을 까지는 불가능할 정도이다. 올해는 무, 배추가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다. 밤에 비가 온 탓에 어제 모중이 빗물에 젖어 있었는데 낮 동안 워낙 뜨거워 떡잎이 말라버린 것이 십여개 된다. 보식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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