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7
워킹통계작성 5일째. 봉암저수지 주변을 한바퀴 돌면 약4키로. 두바퀴 돌면 8키로에 걸음수가 약 만보정도 된다.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안식구가 상당이 속도를 낸다. 재미난 모양이다. 가다 밤도 줍고, 오늘은 잣을 5송이 주웠다. 앞으로 얼마나 계속할 지는 몰라도 매일 재밌게 걷고 있다.
어제 김영우 사장이 가져다 준 화목 2포대를 걷고 나서 톱으로 잘랐다. 양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것 같다. 앞으로 한포대 더 올텐데, 아예 두 포대 더 가져오라고 해야 겠다. 그래야 마음 놓고 한겨울을 지낼 거 같다.
오늘도 안식구는 산밤 한 두어대 주운거 같다. 요새 밤 때문에 사는 재미가 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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