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천가족모임
2달에 한 번. 연천지역의 인연으로 가까이 지냈던 4가족이 이번 달은 양원리 이반장댁에서 모였다. 워낙 손이 큰 사람이라 혼자 다 준비 놓은 음식을 두 가족은 가서 먹기만 했다.
돈마호크와 목살. 또.... 여러 가지 준비해둔 것을 잘 먹고 왔다.
중간에 다른 손님들도 다녀 갔지만 사위, 딸. 손녀가 마지막에 올 때 우리는 끝내고 왔다. 경암부인께서 오늘도 우리를 데려다 주시고.... 달포 전에는 인천에서 충주까지 종찬이와 같이 라이딩했다나..... 용석씨 가족은 이번에도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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