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한학관련

盡日尋春

eungi5 2012. 6. 28. 16:00

盡日尋春 不見春

芒鞋遍踏 隴頭雲

歸來笑然 梅花臭

春在枝頭 已十分

하루종일 봄을 찾아 다녔으나 찾지 못하고

짚신이 닳도록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지쳐서 돌아오니 창 앞 매화향기 미소가 가득

봄은 이미 그 가지에 매달려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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