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밤은 평택에 있다보니 줍지도 못하였는데
엊그제 비오고 바람 불고나니
집뒤 늦밤이 벌써 엄청 떨어졌다.
아침에 잠시 나가 주워온 밤이 두어됫박은 되겠다.
봄에 파종하는 재미도 괜찮지만, 역시 촌에 사는 맛은 가을 수확의 맛일거다.
알밤은 줍다보면 참 재미있다.
오늘 주워온 밤은 큰집에 가져가고
내일부터 우리 먹을 거 주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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