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9.16 야목 벌초

eungi5 2012. 9. 17. 17:13

해마다 궁금한 것이 야목 산소 벌초는 어떻게 하는가 였다.

물론 종손이 했겠지만 속으로 수고 많이 했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해 묘사때 종손이 무척 힘들다는 애로를 이야기 했다.

사실 그동안 두세명이서 수고 많이 했다.

그래서 올해는 먼저 전화로 물었더니 이날쯤 한다고 해서 우리 집안도 같이 참여하기로 했다.

기계 3대로 하니 별로 힘들지 않게 끝낼 수 있었다.

새로 산 애초기에 누군가 오일 대신 제초제를 넣어 한 동안 고생했지만.....

13명이 참석해서 모두들 고생했다. 아마 올 한해 좋은 일만 있을거다.

참석자: 윤기형, 철기형, 대기씨, 윤기형 아들, 대기씨 아들, 파서에서 온 아제, 우리 식구 5명(자당,형님, 경수,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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