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외가에서 퇴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먼 부산에서 올라왔다.
승용차 한대에 7명이 타고 왔으니 얼마나 불편했을 것인가.
그래도
여러가지 맛난 것 잔뜩 싸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와 주셔서 오로지 감사할 따름이다.
전날 밤에 도착해서 밤 늦도록 좌담을 나누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을 하는 둥 마는 둥이었을 것이다.
이제 내게는 가진 것이 라고는 시간밖에....
열심히 갚겠습니다.
자주 반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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