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아흐래째
낙단대교앞 이정표
낙단대교에서 보이는 낙단보
여기서 출발해서 구미보까지 약 20km
멀리 구미부가 보인다.
구미보
구미보앞에서 인증샷
구미시내 들어서는 다리. 아이그 다리야.
3월 20일 열흘째
구미에서 칠곡까지 20km
3월 21일 열하루째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출발해서
다사읍을 지나고
대구 봉덕동쯤 왔을 때 한 부인이 같이 사진 한 장 찍자고.....
벌써 벗꽃 피고
개나리 피고
고령 강정보가 멀리 보인다.
3월 22일 열이틀째
미나리 삼겹살을 먹으면서 막걸리 한 잔
정기도 같이 먹었다.
청도역에 도착하니 정말 수고많다고 여관 주인이 꿀물에다 집에서 만든 곶감까지 내다 주시고....
3월 23일 열사흘째 마지막 날
청도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다.
오는 길 찻집에서 원두커피한 잔 하고
밀양 교동의 심경루
씩씩하게 걷는 광일 소장님
다리 아프다면서 잘 걷는다.
아랑각 앞에서
삼문동 솔밭앞에서
아랑각
영남루
친구들이 준비한 꽃다발
고맙다 친구야.
3월 24일 정리하는 날
아침 식사를 추어탕으로
작은 깃발
큰 깃발
물집생긴 새끼 발가락, 멍든 발톱. 아마 발톱은 빠지겠제....이 발이 천리를 다녀왔구나, 고맙다. 근디 와이래 몬생긴노ㅎㅎㅎㅎㅎ
경기가 만들어 온 현수막을 집앞에 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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