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곱번째 아버님 기일이다.
2006년 별세하신 후 벌써 7년이 지났다.
금요일이라 제관들이 모두 늦게 모였다.
인천종숙내외분, 서호형 내외분, 호기, 익수가 參祀하였다.
특히 올 해는 며칠 전 첫 증손자, 태원이 출생하였고,
내가 전국 국토순례를 마치기도 하여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기일이기도 하다.
아버님, 어머니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첫 증손자의 건강과 만복을 지켜 주시고,
그리고 온 가족의 행복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참 그리고 우리 정아의 좋은 혼처도 점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밤 치시는 어머니.
축문, 지방 쓰기- 연서가 옆에서 놀고 있다.
눈 감은 증손녀 - 지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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