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하와이 김낙인목사 환영회 참석하고 있는데
경무가 전화를 했다.
경남과기대 강의를 나가기로 했단다.
참으로 즐거운 이야기다.
년전, 현대에 입사할 때도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또 그 자리다.
사천에 내려간지 1년만에 과기대에서 강의도 하게 됐다니 축하할 일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교수의 길로 나가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다.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강의도 열심히 하거라.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
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