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반기는 써프라이즈?
문을 쾅하고 열었더니
그 오래된 소화기가
흰분사물을 토해낸다.
연서는 깜짝 놀라서
눈이 땡그랗게 얼음이 되어버렸다
엄마, 다음에는 쾅 안 할게
문 쾅해서 무서웠어(그렁그렁 )
그래도 여전히 씩씩한 연서.
엄마 귀아프대도 아랑곳 없이 소리소리 질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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