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양다리 걸치고선 앙~~~~~

eungi5 2014. 6. 23. 14:09

아빠랑 놀고도 싶고

할배할매랑 목욕도 하고 싶은데

한번에 다하진 못하니

 

가는 차에 한발,

밖으로 한발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결국 아빠손에 잡혀

할배차를 떠나보내고선 서럽게 운다

목욕도 하고 싶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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