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을 건축하고 난 다음 여러가지 유실수를 심었는데, 그 중에 자두도 있었다.
그런데 얼마나 병충해를 하는지 수해가 난 다음 다시 심지 않았다.
아랫집 밭 옆에 큰 자두나무가 세그루 있는데 올해 자두가 엄청 튼실하게 열렸다.
병도 별로 없이.
웃집 회장이 자두 따러 간다면서 안식구가 따라 나섰다.
아주 잘 익었다.
나무에 올라가 따기도 하고,
아래서 줍기도 하고.
내가 별로 신거를 좋아하지 않는데 자두가 엄청 달다.
한 다라이 줒어왔다.
일부는 그냥 먹고, 일부는 술을 담근다나.....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광 경기남부동문회 참석 (0) | 2014.06.27 |
---|---|
텃밭 농사꾼 감자수확 (0) | 2014.06.25 |
두꺼비 상면 (0) | 2014.06.23 |
남산 둘러보기-감지덕지 (0) | 2014.06.22 |
고양이 놀란 눈 (0)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