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공동육아를 하면서 또래아이와 같이 할 거리가 생겼다.처음엔 비눗방울 불기,이번엔 두부만지기이제 제법 잘 분다. 매일 언니 어린이집 가기 전에 비눗방울 불어댄다.두부만지기는 차가워서인지 잠에서 덜깨서인지 적극적이지는 않았다.그래도 하면서 조금 먹어보고, 눌러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