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할메가 뜨 준 옷입고.

eungi5 2014. 7. 16. 12:58

 할메가 한땀한담 오랜 동안 뜨 준 옷을 처음입었다.

왼쪽 가슴에 꽃도 달았는데 살짝 보인다.

나중에 커서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하거라.

하기야 할메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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