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쿠킹클래이

eungi5 2014. 9. 23. 12:26

에미 전화를 지가 직접 버튼 눌러 하는 건지

하루 평균 한 번꼴로 전화를 한다.

마음을 녹이는 건,

"할아머니 마니마니 보고 싶어요."하는데

녹지 않을 할베, 할매가 어딨겐나.

저희 아파트촌에 애들 모아 품앗이로 돌보는 시스템이 있는 모양인데

오늘은 쿠키만들기를 한 모양이다.

귀여운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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