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성초에 근무하던 민원기 교장집 혼사가 있다.
나이가 아래이니 아우라 호칭하는데
사람이 참 진국이다.
식장에 참석해서 축하해 줘야겠지만
축의금과 글 한편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富潤屋 德潤身
부유함을 추구하면 집이 윤택해지고,
덕을 추구하면 몸이 윤택해진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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