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진주애들네

벌써 5년이 되었다네. 얘들 결혼한 것이...

eungi5 2016. 4. 26. 14:29

케이크를 들고 들어 오며 하는 말.

벌써 5주년이란다.

세월 빠르다.

하기야 태원이가 3돌이 지났으니....

참 다행이다. 세식구가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덕목들이 있지만 집안이 화목하면 없는 복도 들어 온단다.

너희들 살아가는 모습 보기좋다.

앞으로도 늘 그런 모습으로 화목하게 살아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