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대추나무 식재, 고구마 캐기, 독감예방접종,

eungi5 2016. 10. 25. 14:00

어제 비가 내리고 난 후 날씨가 제법 차진다.

헬스 다녀온다음 봉암보건지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했다.

올해부터 국가에서 인정하는 노인이다.

지하철 무료 승차에다 독감도 무료다. 좋아해야할지...

할메와 연서가 고구마를 캤다. 애들에게는 최고의 경험이다. 오래 기억해라.

대추나무를 식재했는데 죽어버려 새로 거금을 들여 다시 한그루 사와서 식재했다.

수퍼대왕대추란다. 잘 자라거라.



집뒤 산에 범이 나올거 같다.

어제 예초기로 잘라내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다 하지 못했다. 비가 그치면 다 해치워야 겠다.

복분자는 새순에서 나는 열매가 알이 더 굵다고 하니 내년에는 좋은 알을 수확하려나.

매실나무도 전지를 해주어야 겠다.

3년생 대추나무다. 대추가 열린다니 내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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