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들어 이틀이 멀다고 송년회를 하다보니
몸살이 심하게 왔다.
내 생일이라고 진주애들이 왔다가면서 그날 기분좋다고 과음하고
다음 날은 정수 만나한잔하고... 그리고 그 다음 날 못일어났다.
이젠 청춘이 아니다.
조심해야겠다.
이틀을 누워서 꼼짝도 못하다 사흘째 마을 보건소에서 약을 받아와서 먹었더니 제법 효과가 있다.
65세 이상 늙은이는 약값도 받지 않는다.
오늘이 나흘째인데 나흘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 마누라 속석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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