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머 그래 재밌니

eungi5 2017. 2. 15. 18:35

연서, 곧 만 여섯살이다.

요즘 말하는 것이 아주 어른 머리위에서 논다.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하고, 생활이 아주 재밌다. 활기차다.

며칠전 잡은 사진이다.

아주 명물이다.

그래, 그렇게 즐겁게 신나게 자라거라.

세상은 신나게 생활하는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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