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된단다.
흰강낭콩도 많이 익어 잎이 누렇게 변하고,
들깨모종도 많이 자라 이식을 해달라고 난리다.
마침 내일부터 큰 장맛비가 온다니 오늘 콩을 뽑고 들깨모종을 내어야 겠다
안식구는 들깨모종을 내고,
할매는 콩깍지를 까고....
어두워질때가 되어서 작업이 끝났다.
건넛편 초록밥상에 가서 시골밥상과 간장게장으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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