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차 콩수확과 들깨모종 내기

eungi5 2017. 7. 2. 09:27

내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된단다.

흰강낭콩도 많이 익어 잎이 누렇게 변하고,

들깨모종도 많이 자라 이식을 해달라고 난리다.

마침 내일부터 큰 장맛비가 온다니 오늘 콩을 뽑고 들깨모종을 내어야 겠다

안식구는 들깨모종을 내고,

할매는 콩깍지를 까고....

어두워질때가 되어서 작업이 끝났다.

건넛편 초록밥상에 가서 시골밥상과 간장게장으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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