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수치를 잡다.
작년 건강검진 때 혈당의 수치가 조금 높게(107) 나왔다. 그래도 별로 높은게 아니다 생각했는데 올 2월에 재보니 갑자기 140. 누구 말마따나 헐.... 후에도 계속 120-130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병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지인이 비방이라며 권한다.
망게나무 뿌리.
주변 야산에 많이 자생하고 있고, 우리에게는 망게떡으로 기억되는 가시나무 뿌리를 말한다. 일명 토복령.
뭐 이거 삶아 먹어서 당뇨가 나을 밖에야 당뇨 앓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싶기도 했지만, 혹시나 하면서 온라인으로 300g을 구입해서 보리차처럼 먹기 시작했는데,,, 오월에 들어서면서 거짓말처럼 다시 100이하로 돌아와 지금까지 계속 유지 되고 있다.
안식구도 나와 비슷했는데, 역시 같은 결과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 걱정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 같아 공개한다. 혹시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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