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동지 및 대광22동창회
동지 팥죽을 먹어 본 것이 언제 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 조금 투정을 했더니 안식구가 팥죽을 쑤었다.
참 오랜만에 맛보는 팥죽이다.
이걸 먹어야 잔 병 없이 겨울을 나고 내년에 좋은 일이 있겠지.
저녁에는 강남에서 22회동창회가 있었다.
또 오회장이 수고가 많다. 한 20명 모였던 것 같다.
최규갑, 김 인, 성대열, 황진수, 서영석
최권형, 박명세, 남효응, .... 고동준, 박종인
오세정, 안원오, 민선영, 권석원, 짱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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