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승의 날 보내 온 호접란이 올해도 꽃이 폈다.
집에서 꽃을 펴기가 쉽지 않은데 참 반갑다.
한 겨울 내내 한 달에 두번만 물을 주고 힘들에 만들고, 영양제도 주었더니
그래서 꽃이 폈나....
반갑다, 고맙다.
아마 몇송이 더 필 거 같다.
3월3일의 모습.
2월 24일 첫 송이가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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