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회식하자고 했었는데,
날 잡아 놨더니 비가 오기는 커녕 바람도 슬슬 부는 참 좋은 날이다.
모기도 별로 없고....
종찬네 내외분, 성은네 내외분, 17년 만에 만난 이상근씨와 함께 뒷뜰에서 회식을 했다.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소주 맥주가 열병이 넘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제촉하는 비 (0) | 2019.08.21 |
---|---|
참깨 수확 (0) | 2019.08.17 |
광복 74주년 (0) | 2019.08.15 |
배드민턴 기록 동영상 (0) | 2019.08.15 |
오늘 255. (0)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