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채송화 와...

eungi5 2019. 8. 22. 12:09


한 여름엔 뜨거운 낮이 되면 채송화는 아침에 꽃을 벌렸다가,

10시가 조금 넘어가면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오무리고 만다.

요즘 기온이 조금 내려가니 꽃이 이렇게 화려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활짝 폈다.

예쁘다.

 

 

 

 삽목해 둔 수국이 뿌리를 내려 분에 옮겼다.

내년엔 꽃을 볼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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