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산길을 걷는다. 마차산 능선길로 동두천까지.
지난 번 남산길 이후 맨발로 걷는 것이 참 편한 것을 느낀다.
중앙역까지 약 7.5km. 쭉 맨발로 걸었다.
힐끗 거리며 보는 사람들. 정신나갔나....
종로 3가 보쌈집. 두어달만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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