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소요산 등산을 했는데,
이번 주는 서울 만남이 있는 날, 창동까지 걷는 것으로 대신 하기로 했다.
동두천에서 시작하려다, 저수지 주변 길도 완성이 되어 집에서 부터 걷기로.
거리가 약 30여키로쯤 되려나...
오래 전부터 이 길을 걸어보려고 맘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걷는다.
트랭글로 거리를 측정하고, (핸드폰 전원은 항상 켜져 있어야 함) 몇 달 만에 도보를 한다.
동두천까지는 364번길을, 그리고 동두천부터는 신천 천변을 걷는다.
자전거 길로 가는데, 만들어 진 것이 오래되어선지 보수공사를 군데군데 하고 있다.
공장도 많아 주변환경이 걷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다.
오히려 의정부에 들어서니 오히려 환경이 더 좋다.
중간에 좀 일찍 올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의정부에서 전철로 갈아 탔다.
순수하게 걸은 거리는 약 28키로쯤...
모처럼 좋은 운동했다.
봉암리 저수지
신천변 자전거 길
군 훈련모습
양주시청
충랑천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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