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여행 10월 7일- 8일
홍영기, 신광철 부부, 손종락씨. 5명.
함 갑시다하면서 별른 여행을 한 30여년 만에 다녀왔다.
담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나무.
간혹, 소쇄원이야기도 듣곤 했는데, 참 오기를 잘했다 싶다.
신교장께서 사전 준비를 엄청해 두었고, 가는 곳마다 담양의 문화를 흠뻑 느낀 여행이었다.
둘러 본 곳도 많은 정보를 알게되었지만,
특히 먹거리와 숙도가 참 좋았다.
준비를 잘 해준 신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송강 정철과 면앙 송순을 대표로 하는 담양의 가사 문학관.
홍영기, 손종락, 신광철 교장 부부.
송순에게 내려진 시호와 교지
문학관 정원.
말로만 듣던 소쇄원
빗 속의 광풍각.
제월당. 문화해설사와 함께.
송순의 면앙정
대나무 박물관에서.
대나무 박물관 정원
메타세콰이어 길. 1972년 5년생 새콰이어를 식재한 것이 오십여년 후 이런 장관을 이룬다.
죽록원에 꾸며진 한옥 숙소. 이곳에서 하루 유숙.
대숲속의 한옥 숙소. 탁월한 선택이었다.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작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이+'의 수묵 작품으로 만든 동영상.
첨으로 접한 문화. 감동이었다.
담양 여행자에게 강추.
박연폭포 동영상.
명옥헌과 그 앞에 조성된 사각 연못.
이러한 조경이 정말 우리의 옛 문화이다.
죽록원에 만들어진 면앙정.
면앙의 천년시조가 한 줄 걸려 있다.
강천산 맨발 산행.
구장군폭포. 수십미터 산꼭데기에서 떨어지는 폭포.
이것이 자연 폭포 였다면....
강천사 앞에 만들어진 소원 돌탑들.
출렁다리.
.
강천산행과 순창 고추장 박물관을 견학하고 마지막 한식으로 점심 식사.
남도의 정갈한 한식 식사.
아래는 참고할 사진.
소쇄원 안내판
문화해설사와 홍교장
대나무 박물관.
메타세콰이어길.
떡갈비와 저녁식사
죽록원 숙소의 야경(죽향당)
죽록원 연못
순창 고추장 지하 저장 전시실에서-
ㅎㅎㅎ
.
신교장님. 수고했어요.
멋있는 여행이었다우.
마지막에 고추장 항아리까지 하나씩 안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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