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완공된 봉암리 저수지 주변 인도를 걸어 2 저수지를 둘러 보기로 했다.
차는 봉암저수지 입구에 세워두고 출발해서 새로 만든 길을 따라 걸어 둑으로 가서,
자작나무 숲으로 올라가면 봉암저수지 전망대가 있다. 그곳이 원당저수지와 중간지점이다.
데크로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다. 산길을 잠시 걸어가면 원당저수지.
원당저수지에는 송어를 많이 방류했다는데, 과연 송어가 눈에 많이 띈다. 건데 고기 몸통이 많이 傷해있다.
잡는 재미는 있는지 몰라도 먹는 것은 불가능이다. 원인이 뭘까....
산길이 흙과 낙엽으로 덮혀있어 걷기가 참 편하다.
한바퀴를 다 돌고 나니 약 5km 정도 되는 것 같다.
담에 집에서 출발하면 왕복 7km남짓 될 거 같다. 한 시간 반 정도 걸릴듯.
등에 땀이 조금 날 정도니 하루 운동으로는 적당할 듯.
큰길로 봉암저수지 둑으로 가서 7-6-5를 거쳐, 원당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4번으로, 그리고 11번으로 돌아
큰길까지 도착.
봉암지 둑에서.
봉암지가 완전 만수위다. 물이 넘치고 있다.
봉암 전망대에서.
원당저수지 넘어가는 길.
원당지 입구
원당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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