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말말말

군자 삼락(君子有三樂)

eungi5 2020. 3. 6. 17:08

군자 삼락(君子有三樂)   맹자 진심편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낙야)

        부모가 함께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다.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앙불괴어천, 부불작어인, 이낙야)

           →부끄러워할괴, 구부릴부, 부끄러워할 작.

      하늘을 우르러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 사람을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으니, 두 번째 즐거움이다.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득천하영재이교육지, 삼낙야)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心廣體胖    (군자 삼락을 다 가지니 ) 마음이 넓고, 몸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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