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비엔날레 전시가 낼까지다.
오늘 한국미술관 전시장에 다녀왔다.
전국의 작가들만 참여하는 2021 서울비엔날레라 작품의 수준이 높다.
12시에 譚齋와 만나기로 해서 한 30분 먼저 전시장에 도착해서 작품을 둘러 보고... 묵향회원은 6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어제 선생님한테서 연락이 왔다. 작품이 팔릴 거 같다고. 작품을 잘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譚齋와 북창동 동태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대접을 하려 했지만, 이 사람이 점심도 사고. 그리고 꽃도 한 송이 준비해 오고. 고마운 사람이다.
전기 매트 한 개 보냈다.
참 그리고 매트공장에 우리 집 전기 매트 고장났다고 했더니, 공짜로 한 개 들고 왔다. 이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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