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재께서 갑자기 연락을 해와 도봉산을 올랐다. 편하게 내려오기 위하여 다락능선으로 올라 신선대를 돌아 우이암쪽 보문능선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했다. 오르는 것은 운동삼아 오르지만 내려오는 것은 돌길은 많이 힘들다. 보문능선은 대부분 흙길이어 걷기가 참 편하다. 4시간 반 정도 걸리고 약 11키로정도 걸었다.
뒤풀이는 전골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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