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교통이 막힌다고 진주 애들이 명절 전 주말에 다녀갈 모양이다.
토요일 양수리 선영에 성묘하고 저녁때쯤 집에 왔다. 마침 민교수가 모시고 온 할머니가 같이 만나 가족이 함께 모이게 되었다.
지난 12월말 내 생일때 다녀간 후 한 달 만에 다시 왔다. 애들은 언제 와도 반갑다.
태원이는 저의 이종 누나와 같이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하루 밤을 즐겁게 보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내려갔다.
애들 내려가는 길이 많이 막히지는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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