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설날 맞이

eungi5 2022. 2. 1. 12:31

이번 설명절에  자당이 우리 집에서 보내시게 되었다. 

장성 대들이 다녀가고 난 후, 진주 애들이 할머니과 같이 하루를 보내고 간 후, 어젠 민교수 가족이 다녀 갔다. 성원이 경현이 남매도 참 오랜만에 다녀가고.

명절은 우리 내외와 자당과 같이 3가족이 단출하게 맞았다.  집안의 이곳저곳 대소가에서 자당께 전화가 불이 난다.

지난 밤에는 함박눈이 소복이 내려 아침에 나가니 온통 설경이다. 서설을 맞이하는 맘이 새삼스럽다. 

올해는 만사가 화목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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